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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게임엔진시장`가열`조짐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2-04-11

스마트폰 게임 시장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고퀄리티를 구현해주는 게임엔진 업체들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유니티코리아(대표 윌리엄 양)는 최근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아시아부트 캠프를 열고 유니티 엔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는 한국, 일본, 중국 등 모바일 게임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는 3개국에서 아시아부트캠프를 열어 유니티 엔진의 사용 영역을 높이겠다는 유니티의 전략으로 분석된다.

이날 20명 가량의 개발자들이 세션 강연자로 참가 유니티 엔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강연했다.

게임베이스(대표 신영철)도 지난달 PC와 모바일, 콘솔 영역까지 호환 가능한 게임브리오4.0을 선보이는 행사를 가졌다.

이 엔진은 올해 7월쯤 시판에 들어갈 예정인데 이전 버전보다 쉽고 효율적인 게임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게임브리오 측은 말했다.

에픽게임스(대표 박성철) 역시 지난해 모바일 언리얼 엔진으로 만든 인피니티블레이드 시리즈를 선보이며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모바일 언리얼 엔진은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픽 퀄리티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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