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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10일오전`리프트`오픈…RPG명가도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2-04-10

아시아 최초로 대작 리프트의 공개서비스가 시작돼 CJ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CJ E M(부문대표 조영기)은 10일 오전 7시부터 리프트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3월 두 번의 테스트를 거친 후 오픈 리허설까지 마치고 공식적으로 시작하는 서비스다.

이에 업계 관계자들은 테스트 한 달 만에 일사천리로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CJ가 현재 리프트 성공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CJ측도 항상 리프트가 북미에서 와우를 제친 만큼 국내에서도 그만큼 성적을 낼 것이라고 믿고 있다CJ의 대표 MMORPG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5년의 개발기간, 550억원이라는 막대한 자본이 투입된 리프트는 이미 북미에서 최고의 MMORPG로 꼽혀 국내에서도 그 기대감이 최고조에 올라있는 상태다.

유저들은 공개서비스 소식에 대부분 환영하는 모습으로 오전 7시부터 서버가 꽉 찰 정도로 많이 접속해 그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오픈 리허설 때는 테스트를 진행하는 3일 내내 극심한 대기열이 생기기까지 해 리프트의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CJ가 두 번의 테스트와 오픈 리허설을 통해 얻은 큰 수확은 바로 안정성으로 이전 MMORPG 작품들을 서비스할 때 보다는 훨씬 안정된 운영 서비스를 선보였다.

김현익 CJ 본부장은 리프트는 지난 두 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이 원하는 것을 면밀히 파악해 완성도를 높였다 CJ 퍼블리싱 노하우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CJ가 안정된 서비스와 검증받은 게임 콘텐츠를 바탕으로 리프트를 통해 RPG명가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게임스 강대인 기자 comdai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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