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빈(대표 이재원)은 10일 홈런슈퍼스타즈를 티스토어에 출시했다.

이 작품은 캐릭터 특성과 스토리 모드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양준혁 해설위원이 게임 내 캐릭터로 등장해 홍보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유저들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총 8개의 다양한 캐릭터 중 하나를 골라 플레이 할 수 있고 양준혁 캐릭터를 통해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개성과 특징을 잘 살려낸 그래픽을 통해 양준혁 해설위원의 선수시절 호쾌한 만세타법을 게임 내에서 그대로 재현해 보다 생동감 넘치는 경기를 즐길 게 된다.

조성태 플레이빈 총괄이사는 앞으로 PC와 스마트폰 유저가 실시간으로 네트워크 대전을 벌일 수 있도록 크로스플랫폼을 구현할 예정이라며 게임 내 SNS요소를 적절히 가미해 소셜게임으로의 기능도 구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zakash@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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