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팡야`8주년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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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04
국내 대표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가 서비스 8주년을 맞았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오는 9일 팡야의 국내 서비스 8주년을 기념해 온라인 유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팡야는 지난 2004년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개성 있는 캐릭터와 캐주얼한 작품성으로 지금까지 국내 대표 골프게임으로 자리 잡은 작품이다.
엔트리브 측은 우선 오는 9일에 8년 동안 변함없이 게임을 즐겨준 유저들을 위해 온라인 유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는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를 통해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팡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비롯해 생방송 퀴즈, 전화 연결 등 유저들이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편 엔트리브는 태국에서도 팡야 서비스 7주년을 맞아 국내에서 지난 2월 공개된 18번째 코스 아이스 인페르노를 새롭게 선보인다.
[더게임스 강대인 기자 comdai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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