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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차기작은초대형MMORPG?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2-04-02

NHN의 차기작으로 초대형 차세대 MMORPG가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NHN(대표 김상헌)은 오는 5일 신사동 엠큐브에서 언론을 상대로 미공개 신작 퍼블리싱 계약 및 발표 행사를 가질 예정이어서 이날 어떤 작품이 공개될 지 벌서부터 여러 가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업계 일각에서는 NHN이 지난 해 한게임 익스에서 발표한 작품들 가운데 하나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스타 개발자 김학규 사단으로 구성된 개발팀이 제작하고 있는 프로젝트 R1(가칭)이 가장 많은 표를 얻고 있다.

프로젝트 R1은 김학규 프로듀서를 주축으로 하고 있는 IMC게임즈가 개발하고 있는 작품으로 MMO 게임의 본질인 사회적 공간 창출을 기반으로 사람들간의 관계 구축과 소통에 중점을 두고 있다.

NHN측은 지난 한게임 익스에서 작품 개발을 공식적으로 밝혔으며 1년이 지난 현재 대략적인 작품의 모양새가 갖춰졌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추측이다.

특히 국내서 몇 안되는 스타 개발자인 김학규 대표가 직접 나서서 게임 개발을 독려하고 있어 NHN이 지난 해 선보인 대작 테라를 능가하는 스케일을 보여 줄 것이으로 예상된다.

최근 NHN측 한 관계자도 이 같은 소문에 대해 전혀 부인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 더욱 신빙성을 주고 있다.

또 하나의 예상은 역시 한게임 익스에서 발표한 바른손게임즈(대표 이상민)MMORPG 아케론이다.

다만 아케론은 지금까지 크게 알려진 바가 없어 IMC프로젝트R1’보다는 무게감이 확실히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다.

이 밖에도 여러 전망들 속에 액션게임 전문개발사 올엠의 크리티카 와이즈캣의 차세대 야구게임 프로야구 더 팬 등이 거론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던 테라가 국내에서 당초 기대를 충족시켜 주지 못한 상황에서 절치부심 공개하는 차기작에 NHN이 온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더게임스 강대인 기자 comdai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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