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2일 소셜 낚시 게임 피싱마스터를 국내 오픈 마켓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게임빌이 최초로 선보이는 낚시 소재의 게임으로 물고기를 낚는 재미에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소셜 기능까지 접목시켰다.
특히 스마트폰의 특성을 활용해 실제 낚시와 매우 흡사하게 구현했다는 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의 틸트 기능을 이용해 찌를 던지는 조작법은 물론 각 물고기의 종류와 상태, 줄을 풀고 당기는 텐션에 따라 진동으로 전해오는 손맛이 특징이다.
이밖에 실시간으로 친구의 기록을 볼 수 있으며 함께 대회에 참여하고 친구 수족관 방문, 연습낚시 등 다양한 소셜 요소가 있다.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zakash@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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