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15일 모바일 MMORPG 아이모의 국내 서버 파로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 2010년 4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해외 유저를 대상으로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전장과 펫 추가 등 꾸준한 업데이트 관리로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파로스 서버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버전 모두에서 동시 오픈 됐으며, 아이모의 첫 한글화 서버로서 국내 유저들이 게임을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구성됐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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