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대표 정영원)와 AMD(한국대표 권태영)가 창세기전4에 대한 기술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소프트맥스의 창세기전4는 AMD의 게임밍 이볼브드(Gaming Evolved) 프로그램을 통해 그래픽을 구현하게 되는 등 AMD 제품 및 기술을 지원받게 됐다.

게이밍 이볼브드(Gaming Evolved) 프로그램은 AMD가 게임 개발사와 퍼블리셔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유저들에 보다 뛰어난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도록 하는 게임지원정책이다.

권태영 AMD 코리아 대표는 AMD는 그동안 유저들에게 최첨단의 기술과 제품으로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기술 제휴는 이같은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최연규 소프트맥스 이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개발력을 한층 끌어올림은 물론 유저들에게 뛰어난 그래픽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맞게 됐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대인 기자 comdai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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