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E M 넷마블(부문 대표 조영기)는 26일 서울 둔촌동에 위치한 PC방에서 리프트 파티를 개최했다.

약 140명의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7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유저들이 리프트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다.

행사는 게임 플레이 중에 퀘스트를 수행하고 리프트를 대상으로 퀴즈를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CJ는 퀴즈를 맞춘 유저에게 고급 헤드셋을 경품으로 선물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유저는 지난 지스타에서 리프트를 잠깐 해볼 수밖에 없었는데 오랜 시간 게임을 할 수 있어 좋았다며 빨리 정식서비스를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리프트 파티에는 방송인 서연지씨가 현장을 찾기도 했다.

[더게임스 최승호 기자 midas@thegames.co.kr]

• 리프트서 짝궁 패러디물 홍보 화제
• CJ, 리프트 공개 앞두고 잰걸음
• CJ 리프트 서울, 부산서 첫 선 보인다
• 리프트 캐릭터 이름 유저가 직접 한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