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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아케이드게임자율심의검토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2-02-06

정부가 아케이드게임에 대한 등급 분류 업무를 민간에 이관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7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문화부는 아케이드게임에 대한 민간 이관을 위해 이달 중 각계 전문가 10명 정도가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할 계획이다.

문화부 관계자는 아직 이에 대한 방안을 세우지는 않았지만 온라인게임의 경우 민간자율에 의해 심의가 이뤄지기 때문에 이에 대한 형평성을 맞추지 위해 고민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개정된 게임산업진흥법에 따르면 오는 7월부터 온라인 게임의 경우 청소년불가게임만 게임물 등급위원회에서 심의를 전담하고, 나머지 전체이용가 게임 및 12세, 15세 이용가 게임은 게임위에서 위임을 받은 민간기구에서 등급 심의 업무를 맡게 된다.

이에대해 강광수 어뮤즈먼트산업협회장은 아케이드게임에 대한 자율심의와 관련, TF를 구성한다는 얘기는 들었다면서 아직까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얘기는 들은 바 없기 때문에 정부의 방침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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