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인터넷이 판교에 새둥지를 틀었다.
SG인터넷(대표 박정필)은 지난 3일 성남시 분당구 미래에셋벤처타워 5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4일 밝혔다.
SG인터넷 관계자는 그동안 회사가 2개 지역으로 나뉘어 있어 업무 소통에 불편함이 있었다며 이번 이전으로 업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 인원 충원을 계속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상반기에 예정된 DK온라인 테스트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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