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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스포츠게임개발에눈돌린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2-01-02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스포츠 게임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져 이 장르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샷 온라인이란 골프게임으로 잘알려진 온네트를 전격 인수, 게임시장에 진출한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이 스포츠 게임 장르에 특화한다는 방침아래 관련 게임개발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2일 알려졌다.


다음커뮤니케이션측 관계자는 어떤 장르로 역량을 극대화할 것인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밝힐 단계는 아니다면서 그러나 내부적으로 검토중이어서 조만간 장르의 윤곽과 규모가 드러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게임계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웹보드 게임 개발이라는 소문은 사실과 다르며 경쟁사와 유사한 형태로 게임 사업을 진행할 생각은 없다고 밝혀 NHN과의 확실한 차별화를 실현하고 이를 통해 경쟁력 우위를 점유해 나가겠다는 포석인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계는 앞서 다음커뮤니케이션측이 부가가치 제고의 일환으로 먼저 웹보드게임을 개발하는 등 수익모델을 경쟁사인 NHN에서 벤치마킹해 적용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우세했다.

업계는 이에따라 다음마저 이 시장에 가세함으로써 자칫 게임 과몰입에 이어 사행성 논란까지 불러 일으키는 게 아니냐는 우려섞인 반응이 우세했다.

스포츠게임 장르는 프리스타일 등 일련의 스포츠 게임으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JCE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형국이다.

[더게임스 최승호 기자 midas@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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