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올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들이 지난 22~ 23일 양일간 창원 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하는 등 나눔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11개 조로 나뉘어 ‘굳뉴스 지역 아동센터’, 지적장애아동 시설인 ‘초록나무’ 등 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창원지역 시설에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한 봉사활동조는 센터 내 PC 정비 및 노후 시설 개, 보수 작업등 환경정비를 실시했고, 지적장애아동 시설 방문조는 인지 훈련을 위한 찰흙 놀이 및 종이 인형 만들기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지난 상반기부터 NC 다이노스의 연고지인 창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는데 이번에도 창원을 방문하게 됐다고 말하고 신입사원들에게 사회 공헌의 의미를 심어주는데 의의가 있었다고 본다” 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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