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라운드제로2차CBT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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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9
새로운 하이퍼 코드를 선보인 그라운드제로의 두번째 비공개 테스트(CBT)가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마무리됐다.
CJ E M(부문대표 조영기)은 애니파크(대표이사 김홍규)에서 개발한 리얼 하이퍼 FPS 그라운드 제로의 두 번째 비공개테스트(CBT)가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이번 테스트는 1차 CBT보다 개선된 게임성과와 ‘하이퍼 트레이서’, ‘하이퍼 레벨업’ 등 강화된 하이퍼 콘텐츠를 선보이고 평가받는데 주안을 뒀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SF장르는 배우기 어렵고 조작이 힘들다는 선입견을 깬 것 같다”며 “하이퍼 코드에 대한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친 만큼 다음 테스트에서는 더욱 흥미로운 시스템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윤겸 기자 gemi@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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