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25일 본사에서 네오액트(대표 김현민,사진 중앙), 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와 3자간 조인식을 갖고, 카오스온라인의 공동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넥슨은 이에따라 카오스 온라인을 세시소프트와 함께 공동으로 국내 에 서비스를 맡게된다.
이 작품은 워3의 인기모드 카오스를 온라인화한 게임으로, 원작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다양한 영웅들이 등장해 눈길을 끄는 작품이다.
김현민 네오액트 대표는 2천 8백만 회원을 보유한 넥슨 포털을 통해 공동 서비스를 실시하게 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카오스온라인이 국내를 대표하는 AOS게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성원 넥슨 퍼블리싱 본부장(사진 좌측)은 네오액트, 세시소프트와의 긴밀한 협업은 물론 넥슨의 풍부한 서비스 노하우를 잘 살려 좋은 게임으로 유저분들께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오스온라인은 세시소프트를 통해 오는 9일부터 사전 공개 시범테스트(Pre-OBT)에 돌입하며, 내달 중으로 넥슨 포털을 통해서도 서비스 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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