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아(대표 김정주)는 22일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진행된 제11회 전국 문화산업 정책 워크 숍에서 우수 콘텐츠 기업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수 컨텐츠 기업상은 콘텐츠 산업 발전과 창의적 기업 운영, 지역 사회 기여도 등 다양한 기준에 의해 가장 모범이 되는 업체에 주어지는 상이다.

노리아는 2008년 설립 이후 MMORPG 세븐코어 개발 외에도 실시간 서버관리 솔루션, IME솔루션, 소프트웨어 자동 업데이트 시스템등 기술 연구를 하고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해당 기술을 관련기업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정주 대표는 10월 기술 혁신형 중소 기업(INNO-BIZ) 선정에 이어 우수 컨텐츠 기업으로 큰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 며 앞으로도 산업과 지역 사회에 이바지 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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