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디넷(대표 홍성민)이 개발, (주)노리야(대표 박혜용)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메카닉 액션 게임 ATC가 오는 9일 오픈 서비스를 개시한다.ATC는 리얼 사이즈의 실제형 로봇들이 펼치는 액션 게임을 표방, 뛰어난 스피드와 화면 구성을 중심으로 로봇 액션 대전 게임으로 특히 익스텐션 모드를 단순 키 조작 중심의 액션 게임에서 탈피, RPG 게임의 공성전 개념을 도입하는 한편 플레이의 전술적 요소를 추가하여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ATC를 기획/ 개발한 코디넷의 홍성민 사장은 “대인 전투 중심의 액션 게임에서 벗어난 팀웍과 협동, 여기에 기여하는 개별 유저의 능력이 고루 배합된 한층 전술화된 게임으로 만들었다”며 “함께 전투를 펼치는 상대편 로봇과의 전투에서 얻어지는 승리의 희열이 이 게임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라고 밝혔다. 한편, ATC를 서비스 하고 있는 ㈜노리야는 4월 9일 오픈에 맞추어 Big3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가장 빨리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에게 주어지는 와 4월 9일부터 플레이 409판을 달성하는 최초의 게이머를 가리는 , 각 부문 MVP를 가리는 로 진행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AT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한국 이장혁기자 (j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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