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가 향후 게임사업의 주력 작품으로 준비중인 MMORPG 퀸스블레이드와 불패온라인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라이브플렉스는 이들 두 작품을 내년 상반기중에 선보인다는 방침아래 서비스 준비에 한창이다. 이중 불패온라인은 이번 4분기 중에 비공개테스트(CBT)를 통해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퀸스블레이드는 라이브플렉스가 자체 개발중인 작품이다. 이 작품은 개발 전부터 모든 캐릭터가 여성으로 구성돼 있어 많은 주목을 받았다.

회사측은 내년 상반기에 퀸스블레이드를 공개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열중하는 한편 무한쟁탈이라는 특별한 콘셉트로 유저들에게 관심받고 있는 불패온라인의 CBT 준비를 착실히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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