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대표 유현오)은 알오씨워크스(대표 노융현)가 개발한 솔로예찬 MMORPG 마에스티아 온라인에 대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5월 오픈 당시 59레벨로 시작한 마에스티아는 꾸준한 업데이트 작업을 실시, 현재 95 레벨까지 확장해 놓은 상태다.

이번에 업데이트 되는 신규 맵 ‘태호촌’은 밤과 낮 2가지 형태로, 각종 퀘스트와 인스턴스 던전이 포함돼 있고, 특히 태호촌’의 밤에는 희귀 아이템을 떨구는 4개종의 강력 몬스터들이 등장하게 된다.

와이디온라인의 한 관계자는 “유저들이 가장 기다리는 만렙 확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면서 “그 외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대전 시스템과 제작 시스템, 유저들이 직접 제안한 길드, 전투 시스템 개선 등도 조만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zakash@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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