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1에서 선보일 열혈강호2를 주제로 한 부스 디자인을 2일 공개했다.

그 동안 베일에 쌓인 열혈강호2가 처음으로 공개될 엠게임 전시관은 지스타 2011 가장 높게 빛나는 별이란 테마로 운영된다. 엠게임은 열혈강호2 부스관을 통해 관람객들이 열혈강호2의 게임과 스토리 등을 직접 즐기고 감상할 수 있도록 제작, 운영 할 예정이다.

엠게임 전시관은 B2C관 60부스의 대규모 공간으로 열혈강호2 게임 속에 등장하는 산 속의 비수 비적단 산채를 콘셉으로 디자인 됐다. 관람객들은 열혈강호2 20대의 PC가 부스에서 게임을 직접 시연할 수 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이번 지스타 2011 엠게임 전시관은 열혈강호2의 게임 시연은 물론 전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모습으로 기대작 열혈강호2의 모든 것이 공개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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