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웹젠 관계자, 아크로드2 개발진과의 일문일답이다.
- 아크로드2의 비공개테스트(CBT)와 공개테스트(OBT) 일정과 뮤2 일정은.
▲ 아크로드2 CBT는 내년 상반기를 예상하고 있다. OBT경우 CBT의 결과를 본후 결정하겠다. 뮤2는 아직 일정을 말하기에는 시기 상조다. 하지만 준비 단계에서 차근 차근 공개 하겠다.
- C9의 경우 액션성이 강조된 게임이다. 혹시 아크로드2와 뮤2에 이런 액션성이 얼마나 녹아 들었나.
▲ 아크로드2의 경우 지금 이 상태에서 액션성을 더 올리는건 무리가 있다. 대신 타격감이다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 아크로드2의 경우 사양을 많이 낮췄다고 하는데 기존의 비해 얼마나 낮아졌나.
▲ 아크로드2는 전쟁이 주가 되는 게임이다보니 대규모 플레이를 요구한다. 원할한 전투를 위해서는 필히 내려야 했다. 최저 사향은 팬티엄4에서도 돌아가게 만들 예정이다.
- 레드5코리아와는 공시를 통해 정리가 됐다고 했는데 정말 모두 정리된 상황인가.
▲ 레드5에 대한 부문은 공시를 통해 밝혔다. 더이상은 할말이 없다.
- C9, 배터리온라인의 경우 연내 중국 서비스가 가능한가.
▲ 배터리온라인은 판호 등 여러 문제로 시간이 좀 걸리지만 C9는 올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웹젠은 디아블로3의 현금 경매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나.
▲현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앞으로 다른 지역에서 어떻게 서비스가 이루어질 것인지에 대해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판단할 생각이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