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 (대표 송인수)는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프리스타일2의 정식 서비스 일정을 11월 11일로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리스타일2는 이에앞서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의 공개 테스트를 거치는 등 성공적인 작업을 진행해 왔다.
JCE는 이를통해 게임성 뿐만 아니라 서버 안정성 및 최적화를 점검, 모든 부문에서 합격점을 받아 이번에 서비스 일정을 최종 확정했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전작 프리스타일에서 입증된 게임성을 계승 발전시킨 프리스타일2 가 이번 시범경기를 통해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면서 “오는 11월 11일 스포츠 게임의 새 장을 열어보이겠다”며 의욕을 보였다.
[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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