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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CJ`리프트`기자간담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1-10-19

19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리프트 기자간담회에서 CJ 지현익 본부장과 트라이온월드 라스 버틀러 대표는 한국시장에서의 성공을 자신했다.

특히 라스 버틀러 트라이온월드 대표는 북미 게임이 한국시장에서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게임성이 떨어졌기 때문이라며 리프트는 게임성에 자신이 있고 성공할 수밖에 없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다음은 CJ와 트라이온월드사와의 일문일답

- 요금제는 어떻게 되나.

▲ 아직 요금제가 확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 게임의 정서를 감안할 때 정액제를 생각하고 있다. 구체적인 요금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 업데이트는 어떻게 진행되나.

▲ 한국에서 서비스되는 리프트 버전은 해외 버전과 최대한 동일한 수준으로 갈 것이다. 고객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 진행할 것이다. 차후에 상용화 되거나 업데이트 된다면 한국에서 한글화 과정을 거쳐서 국내에 그 버전에 맞게 업데이트 하겠다.

- 한국서비스만을 위한 내용이 있다면.

▲ 기본적으로 리프트는 이미 라이브 된 게임이고 콘텐츠가 계속 변하고 있다. 한국유저들도 이런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할 것이다. 현재 미국 서버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는 한국 유저들은 계속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내버려 둘 것이다.

- 북미 진행 상황에 대해서 얘기한다면.

▲ 사실 북미와 유럽 론칭이 잘 진행됐고 서구 역사상 가장 큰 오픈이었다고 생각한다. 해외 서비스 상황은 매우 좋다.

- CJ를 파트너로 선택한 이유가 있다면.

▲ 우리는 한국 시장을 중요하게 생각했고 중요한 현지 파트너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파트너를 고를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훌륭하고 헌신적으로 일할 수 있는 파트너다. CJ가 그런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 한국시장에서 성공을 자신하는가.

▲ 북미 게임 같은 경우에 한국으로 들어와 성공한 케이스가 와우 외에는 없다. 리프트를 처음 봤을 때 기존에 북미에서 가지고 왔던 게임과는 다른 느낌을 많이 받았다.

리프트의 월드 인벤전 시스템 등 한국 유저들이 좋아할만한 콘텐츠가 많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최소한 미국에서 와우를 눌렀던 게임이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성공했으면 좋겠다.

[더게임스 최승호 기자 midas@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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