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원(대표 홍창우)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MMORPG 워렌전기 장편소설을 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알트원은 워렌전기 홈페이지 오픈과 동시에 함께 연재를 시작하며 유저들의 큰 인기를 받아온 소설 워렌전기가 이번 출간을 통해 게임에서 모두 보여주지 못한 워렌 대륙을 둘러싼 영웅들의 이야기를 보다 생생하게 들려 준다.
이번 책은 전기 유저 및 팬터지 소설 독자들에게 짜릿하고 흥미진진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소설 워렌전기를 집필한 김현우 작가는 지금까지 총 7종(61권)의 판타지 소설을 출간한 한국 판타지 소설계를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이다.
[더게임스 최승호 기자 midas@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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