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스마트폰용 슬라이스잇!타워디펜스:로스트어스 등 두 작품을 iOS5 버전으로 개발해 글로벌 서비스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컴투스는 두작품이 애플의 아이클라우드기능을 활용해 게임을 저장해 뒀다가 아이폰에서 아이패드로 다시 게임을 이어서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클라우드는 애플이 이번에 공개한 모바일 IOS5에 탑재된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문서와 사진 등의 데이터를 사용자의 다수의 기기에 무선으로 다운로드하며 공유할 수 있다.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zakash@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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