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 사회봉사단 ‘넥슨 핸즈’는 지난 8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제 1회 넥슨 작은 책방 독후감 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에는 전주 남초등학교 5학년 김효은 양이 차지했고 최우수상에는 진서화(창곡여중1)양에게 돌아가는 등 총 39명의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거행했다.

또 단체 부문에 선정된 지역아동센터와 지도자에게는 각각 도서 50권과 30권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넥슨 작은 책방’ 40호점 개설을 기념해 가진 이번 독후감 대회는,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16일까지 전국 작은 책방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125여편의 작품이 응모했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