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다음달
9일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올해 출품된 우수한 게임과 뛰어난 활약상을 보인 업계 종사자들에게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기술·창작상, 인기게임상 등 총 13개 부문 24개 분야에 걸쳐 시상할 예정이다.
본상 심사는 네티즌 투표(20%), 게임전문기자단(10%), 게임업계전문가(10%), 심사위원회 심사(60%)를 통해 최종 수상 작품이 가려지게 된다.
별도로 진행되는 기술·창작상 부문 심사는 기술·창작상 심사위원회(50%), 게임업계 전문가(50%) 투표로 이뤄진다. 또 인기게임상은 네티즌/모바일 투표(80%) 및 게임기자단 투표(20%)등을 통해 선정된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작품 접수기간은 6일부터 20일까지며 본상 5개 부문(PC/비디오 게임, 온라인게임, 아케이드/보드게임, 모바일 게임, 오픈마켓 아마추어게임)과 인기게임상 등이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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