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강연자가 100여명이 참가하고 취재진과 일반참가자를 포함해 연인원 6000여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13개 트랙과 120개의 세션이 준비돼 풍성한 행사가 될 예정이다.
KGC2011에는 하복, 오토데스크, GREE, 에픽게임즈, 엔비디아, 넷텐션, 게임베이스 등 게임관련 업체들이 대거 참가한다.
올해 기조 연설은
해외 연사로는 데이비드코글란 하복 매니징디렉터와 문명 제작책임자인 배리커딜이 참가한다. 배리커딜은 문명 시리즈 개발 과정에 사용된 방법론과 함께 게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 강연할 예정이다
이승훈 협회장은 게임 산업 트렌드를 짚어볼 수 있는 시간과 게임개발자들의 지식공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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