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KGC2011`역대최대규모개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1-10-04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됐습니다.

승훈 한국게임개발자협회장은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열리는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KGC)2011 기자간담회에서 4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강연자가 100여명이 참가하고 취재진과 일반참가자를 포함해 연인원 6000여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13개 트랙과 120개의 세션이 준비돼 풍성한 행사가 될 예정이다.

KGC2011에는 하복, 오토데스크, GREE, 에픽게임즈, 엔비디아, 넷텐션, 게임베이스 등 게임관련 업체들이 대거 참가한다.

올해 기조 연설은 학규 IMC대표를 시작으로 총 4번의 강연이 있으며, 대구 게임 개발사로 유명한 이종원 KOG 대표도 나선다. KOG는 현재 파이터스클럽을 개발해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해외 연사로는 데이비드코글란 하복 매니징디렉터와 문명 제작책임자인 배리커딜이 참가한다. 배리커딜은 문명 시리즈 개발 과정에 사용된 방법론과 함께 게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 강연할 예정이다

이승훈 협회장은 게임 산업 트렌드를 짚어볼 수 있는 시간과 게임개발자들의 지식공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

관련기사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