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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WOW`4.3패치관련화상인터뷰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1-09-19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월드오브워크래프트(WOW) 대격변의 마지막 패치인 4.3패치를 앞두고 국내 기자단과 수석 시스템 디자이너 그렉 스트리트(Greg Street)와의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패치는 대격변 최종 보스인 데스’가 등장하는 패치로 새로운 공격대 던전이 공개되며 던전 찾기와 비슷한 공격대 찾기 시스템이 추가된 것 등이 특징이다.

그렉 스트리트 디자이너는 이전 확장팩 보다 빠르게 최종보스가 공개되는 것에 대해 우리는 항상 유저들에게 콘텐츠를 빠르게 소개하고 싶다12개월에서 18개월 마다 확장팩을 내놓고 신규 패치를 진행해 계속적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늘려나가려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추가될 공격대 던전에 대해 데스윙의 하수인 4마리, 강력한 황혼의 용, 황혼 비룡 편대 그리고 데스윙 등 총 7마리의 보스가 등장한다며 난이도는 이전과 비슷하며 전투 시간은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이 싫증 내지 않을 정도로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공격대 찾기 기능에 대해 그는 이 시스템은 유저가 쉽게 참가할 수 있게 만들어 졌다며 하지만 공격대 찾기 기능으로 일반 난이도는 클리어 할 수 있겠지만 영웅 난이도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도적용 전설급 단검의 등장에 대해 전설급 무기에 대해서 유저들이 예상할 수 없게 하고 싶다라며 전설급 무기에 얽힌 이야기나 기능을 한 직업과 밀접하게 연관 짓는 것은 스토리상으로 매우 흥미 있는 구성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 그는 해외에서 인기 있는 유즈맵을 WOW에서 만들기는 힘들기 때문에 DOTA같은 유즈맵 제작은 와전된 부분이라며 10인과 25인 공격대의 밸런스 부분은 동일하게 조정하는 것이 매우 어렵지만 계속해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대인 기자 comdai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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