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엔터테인먼트(대표대행 최경섭)는 19일 스마트폰용 작품 바운드카, 레이디버그스토리 등 2개 작품을 전 세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들은 하이원이 운영하는 게임아카데미에서 배출한 인력이 주축이 되어 만들었다. 바운드카는 퍼즐과 액션이 결합된 작품으로 게임 내 생활 속의 다양한 바운스 오브젝트를 활용하여 미니카를 목적지까지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레이디버그스토리는 주인공 무당 벌레를 노리는 거미들을 피해 나가는 아케이드 게임이다.
하이원은 각각의 개성이 뚜렷한 두 작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충분히 어필 할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철 하이원 게임사업본부장은 조만간 국내 앱스토어는 물론이고 안드로이드용으로도 출시할 계획리라며 앞으로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작품을 서비스 할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