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원(대표 홍창우)은 십이지천 시리즈에 이어 후속작으로 내놓은 MMORPG 신작 워렌전기가 오는 21일부터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워렌전기는 십이지천 시리즈 이후 알트원에서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첫 작품이자 18세 이상의 유저를 위한 진정한 전쟁의 재미를 추구하는 전략적 정복형 MMORPG 게임이다.

알트원은 16일부터 10월 12일까지 워렌전기 OBT를 기념하여 두 가지 정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정복을 전파하라 이벤트는 나만의 홍보 URL을 받아 이벤트 기간 동안 자주 가는 웹사이트에 전파하면 홍보 점수를 부여한다. 높은 홍보 점수를 획득한 유저를 추첨하여 아이패드2, LG LED 모니터, 그래픽카드 등을 증정한다.

두 번째로 빙고를 정복하라는 매일 로그인을 하면 빙고 기회를 제공하며 완성된 빙고 라인수에 따라 삼성 매직스테이션 PC, 백화점상품권,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로서 OBT를 기다리는 유저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알트원 오현정 팀장은 지금까지 진행된 테스트의 결과를 바탕으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보완하고 장점인 전쟁 시스템은 더욱 강화하여 한층 완성도 높은 게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최승호 기자 midas@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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