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자체개발SNG`타이니팜`글로벌앱스토어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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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9-15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체 개발한 소셜게임(SNG) 타이니팜(Tiny Farm by Com2uS)을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컴투스는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한글,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6개 언어를 지원, 접근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컴투스는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콘텐츠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오는 10월에 할로윈시즌에 맞춰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
타이니팜은 귀여운 동물과 동화 같은 그래픽으로 친근감을 주며 유저가 직접 동물을 교배시켜 새로운 품종의 새끼 동물을 얻는 교배시스템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여기에 사냥 시스템, 동물 콜렉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특색있는 농장을 만들 수 있어 색다른 묘미를 준다.
이와 함께 소셜네트워킹 기능이 게임 특징과 잘 부합하도록 만들어 지인들과 함께 즐기는 요소도 다양화 했다.
컴투스는 타이니팜 글로벌 오픈을 기념, 게임 리뷰 남기기 이벤트를 22일까지 실시한다.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이 게임을 다운로드한 후 리뷰를 남기고 유저의 아이튠즈 닉네임과 국가를 이메일(yes@com2us.com)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20명의 유저에게 기프트카드를 제공한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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