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용 한국 IT전문학교 원장(좌), 최정회 이즈메이커 대표(우)]

이즈메이커(대표 최정회)는 14일 한국IT전문학교(학장 김명용)와 인공지능 대화게임 로봇 심심이 캐릭터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학술 및 기술 정보를 교류하고, 교육시설 및 연구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 현업 종사자 및 학생 교육, 훈련에 필요한 인력을 상호 지원하고 강연회, 세미나 등 공동 행사, 대외 홍보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김영식 이즈메이커 차장은 IT 전문인력 양성의 요람인 한국IT전문학교와의 교류를 통해 창의적 인재를 발굴하겠다며 앞으로 캐릭터 콘텐츠 개발 및 확산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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