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는 오는 10일 RTS게임 아발론온라인이 중국에서 공개 서비스(OBT)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중국 파트너사인 엑스넷소프트(대표 동시아오양)를 통해 오픈하는 아발론은 현지 게임 포털 17173닷컴, 시나, 163, 시완 등과 전략적인 협력으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남철 위메이드 부사장은 아발론온라인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공개 테스트에 돌입하는 만큼, 중국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김 부사장은 아발론 중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위메이드의 작품들이 앞으로 본격적인 매출 신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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