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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퍼즐게임`젬팡`국내외오픈마켓동시출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1-09-06

스마트 애플리케이션 전문업체인 비트플러스(대표 김여화)가 새로운 개념의 퍼즐게임 젬팡(GemPang)을 개발,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마켓인 T스토어와 OZ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젬팡은 새로운 플레이 방식을 도입한 신개념 퍼즐게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즐거움을 만끽하도록 쉽게 개발된게 특징이다.

젬팡은 귀여운 캐릭터들과 신나는 음향 효과, 그리고 눈과 손으로 전해지는 화려한 이펙트 등이 유저들의 오감을 자극 하는 다채로운 이펙트 효과가 압권이다.

기존의 유명 퍼즐게임인 테트리스나 비쥬얼드 등의 플레이 방식에 식상했던 유저들에겐 신선함을 줄만하다.

특히 젬팡은 비트플러스의 독자 기술인 멀티 플랫폼을 지원하는 코스모스엔진으로 개발, 세계 최초로 애플의 iOS와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동시 서비스가 가능하다.

비트플러스는 향후 삼성전자의 바다 플랫폼까지 확장 지원,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스마트 게임 개발사에서 다양한 게임 플랫폼에 대응하기 위해선 플랫폼당 각기 개발해야 하는 2중3중의 개발비가 투입돼야했다.

비트플러스측은 앞으로 개발비 부담이 적은 통합 멀티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어서 향후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신선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전근렬 비트플러스 사업개발본부장은 젬팡 개발팀의 핵심 개발자가 엔씨소프트의 길드워 세계 챔피언 출신이라며 젬팡에 이어 이달말경 아케이드게임인 코인팝(CoinPOP)을 멀티플랫폼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트플러스는 작년 7월 설립된 신생 스마트 콘텐츠업체이지만, 모바일 3D엔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와 3D콘텐츠 개발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스마트폰 게임 개발사로 주목받고 있는 업체다.

[더게임스 이중배 기자 jblee@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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