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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신작`워오브드래곤즈`이색이벤트`눈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1-09-01

엠게임(대표 권이형)의 신작 워오브드래곤즈(이하 WOD)가 독특한 콘셉트의 이벤트를 시도해 유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6일 엠게임이 진행한 나는 알바다 VS 나는 용자다 이벤트가 바로 그것이다.

이 이벤트는 유저들이 알바와 용자의 나뉘어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WOD를 좋아하는 유저들은 알바로 활동하며 운영자를 도와 게시판 및 질문에 대한 덧글을 달고 게임에 관련된 팁과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반면 WOD에 불만족스러운 점을 지적해야겠다는 유저가 용자로 활동하며 자유로이 게임에 대해서 불평을 하는 역할을 맡는 것이다.

이는 게임업체가 공개적으로 알바와 용자로 나누어 게임성을 평가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금까지는 각종 게시판을 통해 게임에 대한 의견을 들었으나 WOD처럼 게임업체가 직접 나서 유저들을 관리한 경우는 드물었다.

[더게임스 최승호 기자 midas@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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