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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2분기스마트폰매출53%차지…전년동기대비214%상승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1-08-08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8일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이 85억 원, 영업이익이 7억원, 당기순이익이 1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17%, 영업이익이 2296%, 당기순이익이 117%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컴투스는 2분기 스마트폰 게임 매출이 45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14%, 전분기 대비 41% 증가했고, 전체 매출의 53%를 차지했다.

컴투스는 스마트폰 매출 증가에 힘입어 해외 매출 역시 39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46%를 차지하는 등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상반기 전체로 보면 연결기준 전체 매출 159억 원의 실적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했고, 이중 스마트폰 게임 매출이 25억 원에서 78억 원으로 215.2% 이상 크게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다.

컴투스는 하반기에 그 동안 글로벌 스마트폰 게임 시장을 겨냥해 준비해온 SNG를 4개 선보이며, 모바일 소셜 플랫폼 ‘컴투스 허브’도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최백용 컴투스 CFO 이사는 상반기 피처폰 게임의 매출이 감소하고 출시 예정 게임들이 일부 연기되기도 했으나, 스마트폰 게임의 매출이 견조한 상승세를 모이며 이 같은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는 애플 앱스토어 20개, 국내 오픈마켓 16개 등 스마트폰 게임들을 대거 출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컴투스에서는 2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2011년 경영 계획을 연결기준 매출 395억 원, 영업이익 45억 원, 당기순이익 49억 원으로 수정 발표했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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