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소프트(대표 강은성)은 4일 넥슨재팬에서 서비스중인 MMORPG 에다전설(일본명: 레전드오브에다)이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타임보칸 얏타맨과 함께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야소프트는 이번 프로모션으로 에다전설이 일본 유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고 덧붙였다.
넥슨 퍼블리싱 담당자는 에다전설의 최대 장점인 귀여운 캐릭터성이 유저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며 옛 향수를 떠올릴 수 있어 많은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타임보칸 시리즈는 1975년 10월부터 1983년 9월까지 TV로 방송돼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총 7편의 시리즈가 제작된 타츠노코 프로덕션의 대표적인 인기 개그 애니메이션이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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