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김남철)는 4일 대전액션 로스트사가의 51번째 용병 손오공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로스트사가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화려한 액션으로 대전 액션 게임장르에서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새롭게 추가된 용병 손오공은 여의봉과 근두운을 사용하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행동으로 종횡무진 활약하는 용병이다.

손오공은 자신의 분신을 소환하는 분신술과 바람을 일으키는 파초선을 사용한다.

이번 용병 추가와 더불어 주말에는 77분간 접속을 유지한 유저에게 각종 아이템을 지급하는 칠월칙석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게임스 강대인 기자 comdai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