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스클럽`테스터신청3만명돌파`흥행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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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8-05
파이터스클럽이 2차 클로즈베타테스트(CBT)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3만명 이상이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NHN은 KOG가 개발하고 네이버플레이넷과 KOG가 공동 퍼블리싱하는 파이터스클럽 2차 CBT테스터 신청자가 3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격투 게임과 RPG의 결합으로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파이터스클럽은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9일까지 테스터 1만명 모집을 목표로 신청을 받고 있다. 그러나 신청 일주일만인 지난 3일 테스터 신청자가 3만명을 돌파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진 NHN플레이넷사업부장은 파이터스클럽이 격투RPG를 표방해 유저의 기대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뜨겁다며 네이버와 한게임, KOG 등을 통해 다양한 유저들이 유입되는 만큼 CBT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김윤겸 기자 gemi@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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