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1일 베이스볼슈퍼스타즈2를 애플의 해외 앱스토어에 프리투플레이 방식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게임빌은 애플의 해외 앱스토어에 주력 타이틀을 프리투플레이 방식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이 작품은 다양한 마구와 필살타법 설계 기능, 새로운 엔진 탑재로 구현된 인공 지능 등 사실감 넘치는 재미를 담아냈다.
게임빌은 이번 작품에 육성 캐릭터의 헤어 스타일 연출 등 60여 가지의 코스튬 기능이 탑재했으며, 투수 육성에는 선발과 구원 외에도 중간 계투가 추가했다.
이규창 게임빌USA 지사장은 유료 버전으로 인기가 검증된 베이스볼슈퍼스타즈2에 이어 이번 프리투플레이 버전이 모바일게임 시장의 대중화를 가져 올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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