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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덕VS황강호…GSL결승앞두고날카로운신경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1-07-28

곰TV는 지난 27일 그레텍 본사에서 GSL 시즌4 코드S 결승전을 앞두고 미디어데이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결승 진출자인 IM팀의 임재덕과 같은 팀 후배인 황강호가 한 치의 물러섬 없는 신경전을 가졌다.

지난 시즌2에 이어서 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한 임재덕은 저그로서 3회 우승을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 너무 기쁘다라며 황강호를 반드시 이기겠다며 말했다. 또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대기록을 세우겠다며 다짐했다.

임재덕의 가장 친한 후배인 황강호는 재덕형과 결승에서 맞붙게돼 기쁘다며 다른 선수와의 경기보다 친한 재덕형과 경기하는 것이 좋다며 소감을 말했다.

GSL사상 처음으로 치뤄지는 저그 대 저그 동족전에 대해서는 두 선수 모두 자신감을 나타냈고, 최고의 경기력으로 멋진경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대인 기자 comdai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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