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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벗은MMOFPS기대작`파이어폴`…`역시명불허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1-07-22

명불허전이었다. 소문만 무성하던 미국 레드5스튜디오의 대작 MMOFPS게임 파이어폴이 드디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블리자드 WOW 개발자로 유명한 마크 컨 사단이 5년동안 개발한 파이어폴이 우여곡절끝에 국내에 첫선을 보였다.

공식 퍼블리셔인 웹젠을 제치고 레드5측이 직접 시연회를 주관, 논란이 불거졌지만, 파이어폴 자체의 완성도가 상당한 수준에 올랐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레드5코리아(지사장 이우영)는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PC 40대를 설치하고 파이어폴 시연회를 가졌다.

이 작품은 MMORPG와 FPS를 결합해 독특한 재미를 선보이며, 종말을 맞이한 거대한 가상의 지구에서 벌어진 전쟁을 담고 있다.

레드5는 작품 속에 필드에서 적을 상대하는 것부터 길드 형태로 다른 길드와 대결을 하는 등에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레드5는 이날 어설트, 메딕, 리콘 등 3개의 직업을 공개했으며 참석한 관계자들끼리 5대5로 대결을 할 수 있는 스테이지 등을 선보 였다.

서비스는 부분 유료화 방식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레드5측은 향후 기본적으로 게임을 즐기는 부분은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고, 유료화 방식에 대해서는 차후에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시연회에는 이우영 레드5코리아 지사장과 제임스 매콜리 개발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게임미디어들이 대거 참여해 파이어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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