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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위조상품비교전시회서`닥터툴`위법성집중홍보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1-07-07

한국닌텐도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홀에서 열리는 '2011위조상품 비교전시회'에 참가해 매출에 많은 타격을 입히는 닥터툴 매매에 대한 위법성을 집중 홍보했다.

R4, R4i, DSTT, DSTTI등 일명 '닥터툴'로 불리는 닌텐도DS의 불법복제 프로그램들은 기술적 보호조치를 무력화해 인터넷 등에서 다운로드 받은 불법 복제 게임 프로그램을 구동시키는 기기다.

한국닌텐도는 다운로드해서 사용하는 것으로도 위법한 행위지만 심의절차를 거친 적정 연령의 게임이외에 무분별하게 이용될수 있다는 점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한편 올해로 7회째는 맞는 이번 전신회는 68개 국·내외 업체가 참여해 진품과 위조상품을 비교해서 소비자들의 위조상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엔 루이뷔똥, 샤넬, 버버리, 현대모비스, 삼성전자 등 유명 업체들이 참가했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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