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페이스북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소셜 게임(SNG) 트레인시티를 국내 시장에 6일 출시했다.
트레인시티는 현재 페이스북 월 이용자 수가 250만명에 육박하며, 페이스북 게임 순위에서 50위권을 넘나드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시뮬레이션 장르인 트레인시티는 동화적인 풍경화를 기반으로 한 도시 전반의 디자인 요소와 건물, 철로 등을 간편하게 건설하는게 특징이다.
또 철로 개설과 기차 운행, 배치를 소재로 한 지인 방문으로 자연스러운 인맥 형성 및 관리가 가능하다.
게임빌 관계자는 추후 스마트폰 게임 버전도 출시할 예정이라며 향후 국내외 SNG 시장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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