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30일 스마트폰용 게임 일루시아2를 국내 오픈 마켓인 T스토어에 출시했다.
이번 작품은 일루시아시리즈 자체가 대중적인 RPG를 표방하고 있어 무료 게임을 통한 프리투플레이 모델을 적용했다.
또 이번 작품은 스마트폰 사양에 맞춰 최적화된 터치감과 그래픽을 보여준다.
게임빌은 게임에 탑재된 리얼 타임 대결 모드무선 인터넷 이용률이 높은 스마트폰 유저들에게 큰 매력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고있다.
게임빌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을 지닌 ‘일루시아2’로 국내 스마트폰용 RPG의 대중화 역시 선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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