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상헌)은 지난 12일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NHN은 야구9단에 PvP모드를 추가해 기존 모르는 대상만 상대할 수 있었던 시스템을 지인 및 대전을 원하는 유저와 대결이 가능하도록 발전시켰다.
또 혹사당한 선수가 슬럼프에 빠지는 슬럼프시스템을 도입해 보다 현실에 가까운 야구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게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을 알려주는 뉴스시스템을 추가했다.
NHN은 추후 마스터리그, MVP명예의전당, 챌린지포인트시스템, 지도자수업 등 새로운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NHN은 오는 26일까지 PvP에 참여한 유저를 대상으로 아이패드2, 백화점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zakash@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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