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소니,모바일액션RPG`프란디스`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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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5-31
엔소니(대표 문성훈)는 30일 모바일 액션 RPG 프란디스를 이동통신 3사에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란디스는 일반적인 RPG에서 흔히 쓰이는 선과 악의 대결이 아닌 남과 여의 대결로 신선한 재미를 추구했다.
남자 진영에는 전사, 암살자, 강령술사가 있고 여자 진영에는 성기사, 사냥꾼, 마법사가 배치됐다.
또 강력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으로 캐릭터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1000여 개에 달하는 코스튬으로 변신이 가능하도록 해 좀 더 개성 있는 나만의 캐릭터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프란디스는 휴대폰에서 37을 누르고 네이트나 쇼, 오즈에 접속하면 바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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