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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네오플라이`통해모바일분야에300억투자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1-05-12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모바일 비즈니스 사업 확대와 중소 개발사와의 상생을위해 모바일 관련 투자를 적극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네오위즈인터넷은 벤처기업 투자프로그램인 네오플라이를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08년 4월부터 시작해 선데이토즈(SundayToz)와 아이쿠(Ahiku)등을 성공적인 벤처기업으로 육성한 바 있다.

선데이토즈는 소셜게임 업계 1위로써 끊임없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아이쿠는 트위터 기반 동영상 서비스 트윗온에어를 출시해 소셜기반 방송서비스의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다.

현재까지 투자가 확정된 회사로는 소셜 창작자 네트워크 회사인 티엔엠미디어와 HTML5에 강점을 보이며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을 개발하는 타우인사이트 등 총 2개 회사다.

한편 네오플라이는 과거의 성공적인 투자경험을 토대로 연내에 10개 이상의 회사를 적극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네오플라이를 통해 발전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직접 발굴해 투자까지 진행한 다음 개발사가 개발한 앱을 플랫폼인 ‘피망 플러스’에 연동시키며 좋은 앱을 수급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회사가 보유한 약 300억 원의 현금을 적극 활용하고 네오위즈 투자 관련 계열사인 네오위즈인베스트먼트 등과도 협력해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기원 대표는 네오위즈인터넷이 모바일 선두그룹인만큼 신생 업체를 적극 발굴하고 육성해 모바일 시장 확대에 기여하겠다며 좋은 아이디어나 기술을 가진 많은 벤처기업들이 많이 지원해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박기락 기자 kirockeer@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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