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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플렉스사상최대분기매출…`드라고나의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1-05-06

라이브플렉스(www.liveplex.co.kr, 대표 김병진)는 지난 2월 상용 서비스에 돌입한 MMORPG 신작 드라고나온라인의 선전에 힘입어 14분기 매출액 115.8억원으로, 사상 최대 분기 매출액 기록을 세웠다고 6일 밝혔다.

라이브플렉스는 지난 2월1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드라고나가 좋은 반응을 얻으며 높은 매출 성과를 거뒀으며 기존 천존협객전 등 게임 사업과 텐트 레저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을 기반으로 전분기 대비 83% 증가한 최대 분기 매출액을 기록했다.

라이브플렉스는 다만 신작 드라고나의 출시에 맞춰 진행된 20억 상당의 마케팅 비용이 전액 반영되었고, 여기에 개발비 상각도 매출이 없었던 2월부터 이뤄져 1분기에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라이브플렉스는 드라고나의 매출이 국내에서 본격화되고 기존 게임 역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는 2분기부터는 실질적인 신작 효과를 실적을 통해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드라고나의 해외 서비스 계약이 체결돼 있는 대만, 홍콩, 필리핀 및 일본 등이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어 해외 시장 성과에 따른 추가적인 실적 상승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달 19일부터 비공개 테스트에 들어가는 신규 퍼블리싱 게임 징기스칸 역시 올 여름방학을 겨냥한 게임으로 향후 라이브플렉스의 실적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라이브플렉스의 김병진 대표는 드라고나를 시작으로 징기스칸과 추가적인 자체 개발 게임 프로젝트 모스와 키메라를 준비중이라며 올해를 기점으로 중견 게임 기업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밝혔다.

[더게임스 이중배 기자 jblee@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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